20.9월 매주 월요일 미술치료
무덥던 더위가 태풍으로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로 기분좋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입니다.
병동어르신들과 매주 월요일 다양한 재료와
주제로 미술활동을 하였습니다.
한지를 찢어 꽃을 꾸며보았고,
물고기를 오려 어항을 가득 채웠고,,
가짜 돈을 오려 물건값을 계산하고, 붙이는 활동과
물감을 찍어 가을 나무를 꾸며 보았습니다.
완성된 자신의 작품을 보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버릇없는 표현일지 모르나
너~~무 귀엽고, 예뻐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어르신들이 너~무 좋습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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