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월 매주 금요일 원예치료 컵에 오아시스를 넣고 빨강, 노랑, 보라, 핑크~알록달록한 생화를 잘라 간단하게 꽃꽂이를 해 보았습니다. 색으로 눈이 즐거웠고~ 향기로 코가 즐거웠고~ 오감이 즐거웠던 원예치료 였습니다. 참여 하지 못한 같은 방 친구에게 선물을 해야 겠다고 하시는 어르신도 계셨고, 담에 자식을 만나면 선물해야 겠다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어르신들입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