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6 2/20 화요일 노래교실
'좋다~~'노래교실 구호를 외치며~~
함께 노래부르며~~
손뼉을 신나게 치며~~
매달 어르신들께 신나는 노래교실을 이끌어
주시는 정희정 선생님과 나용운 색소폰 연주자분이 연산관자재를
찾아 주셨습니다.
'일소일소 일노일노, 청풍명월' 노래를 따라 배우셨습니다.
<<일소일소 일노일노
세~상사 스무 고겟길 좋은 날만 있을까
이왕이라면 웃으며 살자 말 처럼 쉽지 않아도
인생사 구비구비길 힘든 날만 있을까
마음 하나를 내려 놓는게 말 처럼 쉽지 않아도
일소일소 일노일노 얼굴마다 쓰여져 감출 수가 없는데
한치의 앞날 모르것이 인생인 것을 그게바로 인생 인것을
웃다가도 한 세상이고 울다가도 한 세상인데
욕심 내봐야 소용 없잖아 가지고 갈 것 하나 없는데~~>>
웃다가도 한 세상이고 울다가도 한 세상인데
이왕이면 웃으며 살자라는 가사가 너무 좋아 가사를 올려 봅니다.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물로 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