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15 목요일 명문색소폰공연날
봄을 시샘하는 찬비바람이 부는 날~~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이 녹여 주시려 명문색소폰 공연팀이 찾아 주셨습니다.
재주 많으신 단장님께서 마술을 보여주시자~~어르신들께서 탄성을
지르시며 신기해 하셨습니다.
색소폰의 경쾌한 연주와
흥겨운 노래로 모두가 즐거운 한마당이 되었습니다.
연꽃을 든 선녀가 내려 온 듯~~고운 춤사위를 보여 주시자~~ 모두가
숨을 죽이고 보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께 행복한 하루를 선물 해 주신 명문색소폰 단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과의 약속 때문에 수업에 지각을 하시게 되신
단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즐거웠습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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