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28 목요일 연제구 학습동아리연합회 공연날
장맛비가 아침부터 세차게 오는 날.
어둡고 습한 하루를 밝고 즐겁게 해주시고자
연제구 학습동아리연합회 단원분들이 병원을 찾아
주셨습니다.
늘푸른합창단의 '홀로아리랑, 섬집아기'을 고운 화음에
맞춰 불러 주셨고~~
색소폰 연주자가 '이별의 부산정거장, 방랑시인 김삿갓, 사랑의 이름표'을
연주 해 주시자 모두가 따라 불러 주셨고~~
연사랑 시크밸리 팀의 '터키식 베일, 아모르 파티'애 맞춰
열정적인 밸리댄스를 춰 주셔서 함성을 자아내시게 만드셨고~~
하모니언 팀과 하노닉스 팀은 아코디언과 하모니카와 기타로 흥겨운 노래를
연주 해주셨고, 어르신들은 아시는 노래를 함께 목청껏 불러 주셨습니다.
함께 한 어르신, 봉사자 모두가 즐거운 오후가 되었습니다.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주신 연제구 학습동아리연합회 회장님과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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