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27 목요일 원예치료
예쁜 원예치료 선생님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 주셨습니다.
나뭇잎, 꽃 등으로 인형만들기를 해 보았습니다.
아이같은 미소를 지으며
'이거 재미있네~~''여기 더 붙여야 겠다~~'
서로 욕심을 내며 꽃을 더 붙이기도 하고~~
머리카락이 더 많아야 겠다고~~
코가 삐뚤어 졌다고~~하하 호호 웃으시며
어린시절로 돌아 가신 듯~~
자신이 만든 작품을 보며 더 해맑게 웃으셨습니다.
어르신들께 즐거운 하루를 선물 해 주신
봉사자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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