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12 월요일 원예치료
측백나무 향이 거실 가득히~~
향기로, 빛깔로 기분 좋게 만들어 주시는
예쁜 원예치료 선생님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오아시스에 측백나무를 잘라 꼽고
국화를 꼽고 가운데에는 초를 올려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도 손색이 없는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어머님들께서 자신의 작품을 보며
무척 만족해 하셨습니다.
작품을 간호스테이션, 신발장 위, 원무과, 휴기실에
전시하며 자랑하였습니다.
모두들 보시고 잘 만들었다고 감탄을
하셨습니다.
어머님들의 숨은 재능을 끄집어 내 주시는
원예치료 봉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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