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10 월요일 원예치료 솔잎향이 병동에 가득 퍼졌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리스를 원예치료 시간에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어 진 틀에 소나무 가지를 일일이 묶어 만들며, 손에 송진이 묻었다고 귀여운 투덜거림이 있었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며~~너무 예쁜 미소를 지으시는 어르신들~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주신 원예치료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