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12 화요일 한울타리 연주단 공연날.
꽃이 가장 이쁘게 피는 4월의 봄날...
한울타리 공연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번지 없는 주막, 여자의 일생, 홍도야 울지 마라 등 우리에게 익숙한 트로트를 색소폰의 아름다운 소리로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실력도 뽐내고 춤도 춰 보면서 과거를 추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4층 간병사님의 열창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8층 김#욱 어르신께서 멋진 노래로 답례를 하셨습니다.
한시간이 훌쩍 지나갈 정도로 꽉 찬 무대 구성에 어르신들은 너무나 좋아하시고, 또 아쉬워하셨습니다.
다음 달을 기약하며 색소폰공연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항상 사랑으로 찾아 주신 한울타리연주단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연산관자재요양병원 어르신들 사랑합니다♡♡~~건강하십시요~~☆☆^~^
- 사회복지사 유정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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