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2일(목)~13일(금) 추석행사
더운 날씨가 계속 되지만
들판의 곡식은 익어가고, 과일은 제 빛깔을 내며
어김없이 찾아 오는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장터'를 열었습니다.
장터메뉴는 '모둠전과 어묵탕'
병동에서 거동이 가능하신 어르신들을
1층 휴게실로 초대해 바로 만든 따뜻한 전과 어묵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기름냄새를 맡으니 진짜 명절같다시며 좋아해 주셨습니다.
재활을 받으시던 어르신과 센터직원들이 함께 찾아 주시고도 하고
환자, 직원, 요양보호사들이 함께 찾아 주셨습니다.
장터를 찾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동그랑땡, 부추전, 꼬지전을 넉넉히 부쳐
각 병동별로 나눠 드리며
추석명절의 분위기를 함께 나눌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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