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9(금) 예불 음력 10월 보름날 새로 꾸며진 법당에서 신도 어르신 몇분을 모시고 예불을 드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예불을 주관하시는 스님이 못 오신지도 2년이 다 되어갑니다. 불심이 깊으신 어르신들은 불경을 읽으시며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비록 동영상으로 불경을 듣고 기도하는 조촐한 예불이었지만 가족을 위한 어르신들의 기도는 간절했을거라 여겨집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