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월 20일 미술치료 봄이 훌쩍 다가와 벚꽃과 개나리가 어느덧 아쉽게 지고 있지만, 예년처럼 병동에서 어르신들과 봄맞이 행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모처럼 어르신들과 한자리에 모여 노란 개나리를 색칠하고 꽃잎을 오려 붙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솜씨자랑 게시판에 전시해 드렸더니 이제야 봄같네~하시며 좋아 하셨습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