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9-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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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자재…
 조회 : 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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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8일 남산동 관자재 요양병원이 개원한 이후
5개월 남짓 지난 그해 8월 20일 관자재의 상징인 관음죽 꽃이 병원 1층로비 중앙에 피었습니다.
혹자들에 의하면 관음죽은 열대식물로 습도나 온도가 잘 유지되지 않으면
꽃을 피우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관음죽의 꽃말은 행운을 불러옵니다.
관음죽 꽃이 피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는데 당 병원에 어떤 행운이 일어날지
기대를 해봅니다.
신비함과 놀라움과 행복함을 가져다 준 관음죽꽃!!!!
부처님의 공덕이 아닐런지요??
남산동 관자재요양병원에 이어 연산동 관자재요양병원이
부처님의 자비이념을 기반으로 설립되어 2015년 5월 11일 개원하였습니다.
관자재의 상징인 관음죽을 1층로비 중앙에 정성껏 심었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2015년 8월 26일 9송이의 관음죽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참으로 신비롭고 행복한 부처님과의 인연입니다.
관음죽꽃의 꽃말이 행운입니다.
만개한 행운의 상징 관음죽 꽃을 이렇게 가까이 만날수 있다니
너무도 기쁘고 행복할 뿐입니다.
부처님의 공덕아래 모든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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