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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재활치료는 환자의 회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거나 인지적, 행동적 변화를 보상하는 치료법입니다. 이 치료에는 여러가지 병변으로 인한 차이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는 상담이 병행됩니다. 인지력, 기억력 장애에 대한 치료법을 받으면서, 환자들은 잦은 기분변화와 좌절에 대한 내성, 억압 등을 포함한 감정과 인성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치료법입니다.
- 1. 판단력 증진
- Take Ten, T&D 등의 도구 및 프로그램을 이용한 판단력 증진.
- 2. 계산력 증진
- Garden & Number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수리력 향상을 도모하며 개별 상황에 맞는 수리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서 계산력 증진.
- 3. 주의 집중력 증진
- FAST CARD 및 FZ, PG, QP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집중력 향상을 도모하며 선택적, 지속적 주의력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통해서 집중력 강화.
- 4. 기억력 증진
- MEMORY 및 QP를 이용하여 단기 기억증진을 도모하며 개인 수준에 맞는 기억력 훈련프로그램을 통해서 단기 및 장기기억, 형태기억 등을 도모한다.
- 5. 언어능력 증진
- 심리검사를 통한 언어능력 측정 이후 개인별 훈련을 통해 저하된 언어능력향상을 도모한다.
- 6. 스트레스 대처프로그램
- 이완훈련 및 스트레스 대처훈련을 통해서 개인적인 화, 분노, 짜증 등의 과정을 해소하여 스트레스를 대처한다.
양방은 질병중심의 치료를 하고 한방은 인체중심의 치료를 합니다.
각기 장단점이 다른데, 질병중심으로 치료하면 효과가 신속하고 강력합니다.
하지만 병이란 결국 인체의 이상에서 생기는 것이므로 치료 후에도 질병을 만들어내는 인체의 이상은 그대로인지라 단기간 내에 병이 재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치료가 인체중심이라면 인체를 바로잡아 스스로 병을 이겨내도록 돕기 때문에 치료시간이 오래걸리고 덩달아 치료비용도 높아집니다.
아울러 병이 너무 강력해서 인체가 감당을 못할 정도라면 해결책이 없습니다. 비유하자면 양방은 용병과 같은 역할을 하고 한방은 자국방위군을 증강하고 훈련시키는 방법에 해당됩니다.
이런 한양방의 장점만 취할 수 있다면 이상적인 치료법이 탄생할 수 있는데 실제로 삼사십년 전부터 미국의 여러 의과대학에서 통합의학이라고 해서 이런시도가 계속 연구개발되고 있습니다.
관자재요양병원은 위 양한방협진 네트워크를 통한 환자중심의 병원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교육 : 환자의 가족에게 노인성 질환에 대해 교육함으로 노인환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가족 간의 갈등을 해소시키는 것을 돕습니다.
가족 상담 실시 : 노인환자의 질병으로 인해 가족이 느끼는 심리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지지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원하는 다양한 취미 활동을 통해 신체구조 및 기능의 저하를 예방하고 질병으로 손상된 기능을 회복 또는 개선시킬 수 있으며, 어르신의 감정을 정화하고 심신의 안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 생신 및 명절 행사, 어버이날 행사, 노인의 날 행사, 크리스마스 행사 등을 통하여 일상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