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7월 연꽃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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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자재요양병원 댓글 0건 조회 292회 작성일 24-08-02 14:54본문
일 시 : 2024년 7월 24일 수요일 오전 9:30
장 소 : 두구동 연꽃소류지
내 용 : 저희 병원에는 무연고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각자의 사연으로 지금은 혼자 이시지만
여기 남산관자재요양병원에서 친구도 사귀시고
가족처럼 잘 보살피는 우리 간호 간병팀과 잘 지내십니다.
매일 다른 환우의 가족 면회를 보시며 혹여나
우울한 마음 가지시지 않도록
가까운 연꽃소류지로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자연이 주는 액자 앞에서
시원한 오미자차 마시며 애창곡 한곡조 부르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연신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왜그리 마음은 또 짠한지......
가을에도 마실 가시자고 약속을 해버렸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 소 : 두구동 연꽃소류지
내 용 : 저희 병원에는 무연고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각자의 사연으로 지금은 혼자 이시지만
여기 남산관자재요양병원에서 친구도 사귀시고
가족처럼 잘 보살피는 우리 간호 간병팀과 잘 지내십니다.
매일 다른 환우의 가족 면회를 보시며 혹여나
우울한 마음 가지시지 않도록
가까운 연꽃소류지로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자연이 주는 액자 앞에서
시원한 오미자차 마시며 애창곡 한곡조 부르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연신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왜그리 마음은 또 짠한지......
가을에도 마실 가시자고 약속을 해버렸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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